(서울=연합인포맥스) 한종화 기자 = 인민은행이 15일 중기유동성지원창구(MLF) 3천890억 위안(약 65조6천억 원)을 공급한다.

15일 월스트리트견문에 따르면 인민은행은 MLF 1년물 3천890억 위안을 운영한다.

이날 만기가 돌아오는 MLF 물량은 1천825억위안으로 인민은행은 2천65억위안을 순공급한다.

MLF 1년물 금리는 3.25%로 지난 12월 5bp 인상한 수준에서 변동이 없다.

인민은행은 세금 납부와 금융기관의 지급준비율 예치, 역환매조건부채권(역RP)와 MLF 만기 도래 등으로 시중 유동성 총량이 상대적으로 줄어들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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