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 국채선물(KTBF)은 오후 1시 25분 현재 전일 대비 11틱 하락한 107.64에 거래됐다. 외국인이 4천262계약 순매도한 반면에 증권이 1천960계약 순매수했다.
10년 국채선물(LKTBF)은 17틱 내린 120.16을 나타냈다. 외국인이 338계약 샀고, 은행이 722계약 팔았다.
증권사의 한 채권 딜러는 "글로벌 매파 분위기가 강해져 전반적으로 장이 약한 듯하다"며 "한국은행이 이번 주 경제전망에서 성장과 물가 예상치를 올릴 것으로 보는 참가자가 많은 것 같다"고 말했다.
hwro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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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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