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즈호증권의 스에히로 도루 선임 시장 이코노미스트는 "유가가 최근 다시 회복되고 있지만 생산자물가를 움직일 만큼 강하지 않았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이날 앞서 일본은행(BOJ)은 일본의 작년 12월 생산자물가지수(PPI)가 전년대비 3.1% 상승했다고 발표했다.
전년대비 PPI 상승률은 전달에 견줘 0.5%포인트 낮아졌다.
엔화 기준 수입물가 상승률은 10.3%에서 7.1%로 하락했다.
연합인포맥스에 따르면 새해 들어 전날까지 미국 달러 대비 엔화 가치는 1.96% 상승했다.
sjkim2@yna.co.kr
(끝)
김성진 기자
sjkim2@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