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전소영 기자 = 6월 통화안정증권(통안채) 우수대상기관으로 은행 1곳과 증권사 5곳 등 6개 기관이 선정됐다.

한국은행은 27일 이달 통안채 우수대상 기관으로 하나은행과 미래에셋대우, 삼성증권, HMC투자증권, NH투자증권, 한국투자증권 등 6개사를 선정했다.

선정된 기관은 오는 28일 통안채 정례모집에서 모집II(우선모집)에 참여할 수 있는 권한을 갖게 된다.

한은은 금융시장 상황과 시장 수요 등을 고려해 정례모집 대상 종목과 규모를 이날 오후 4시 30분에 공고할 예정이다.

syjeon@yna.co.kr

(끝)
저작권자 © 연합인포맥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