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맵스미국부동산공모펀드11호'는 미국 애틀랜타에 있는 프라임 오피스 빌딩에 투자하는 1천470억원 규모의 상품으로, 지난 19일부터 판매됐다.
회사 관계자는 "공모펀드 판매가 1주일만에 예약모집 완료된 것은 저금리시대 우량자산 투자 수요가 많이 증가했기 때문"이라며 "부동산 상품이 하나의 장기적 투자수단으로 자리 잡아 가는 것 같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 부동산 펀드가 투자하는 투자 빌딩의 대부분은 손해보험사 스테이트팜이 책임 임차하고 있다.
ywkw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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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용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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