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쿼티 그룹 인베스트먼츠의 젤 공동 창업가 겸 회장은 "현재 증시 상황은 비이성적 팽창"이라면서 "주식과 부동산 등 모든 자산이 너무 비싸 현재 대부분 현금화한 상태"라고 전했다.
젤 회장은 "현재 시장은 펀더멘털이 아닌 감정으로 인해 오르고 있다"고 지적했다.
다만 향후 미국의 경제 성장 전망에 대해서 젤 회장은 낙관적으로 평가했다.
그는 "미국이 3% 성장을 할 수 있다"면서 "세제개편과 규제 완화가 성장을 도울 것"이라고 덧붙였다.
smwoo@yna.co.kr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