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노현우 기자 = 외국인은 지난 16일 장외유통시장에서 1천43억 원 상당의 원화 채권을 순매수했다.

17일 연합인포맥스 채권별 거래종합(화면번호 4556)과 투자 주체별 거래종합(화면번호 4565)에 따르면 외국인은 전일 국채를 545억 원, 통안채를 498억 원 사들였다.

종목별로 보면 2018년 4월 만기인 통안채를 500억 원, 2022년 9월 만기인 국고채(17-4호)를 500억 원 샀다.

반면 2028년 3월 만기인 국고채(08-2호)를 25억 원, 2018년 12월 만기인 국고채(15-7호)를 7억 원 팔았다.

투자 주체별로 보면 은행이 6천132억 원 순매수했고, 기금·공제가 5천954억 원 순매도했다.

<표> 종목별 외국인 순매수·순매도 규모(16일)

채권명 만기일 금액(억 원)
통안DC018-0417-0910 2018-04-17 500
국고02000-2209(17-4) 2022-09-10 500
국고01875-2203(16-10) 2022-03-10 90
국고01750-1812(15-7) 2018-12-10 -7
국고05500-2803(08-2) 2028-03-10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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