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과 3년 IRS 금리는 이날 오후 4시 현재 각각 전일 대비 2.0bp와 2.3bp 내렸다. 5·7·10년도 2.3bp씩 하락했다.
시중은행의 한 채권 딜러는 "IRS는 오퍼가 현물과 국채선물보다 강하게 나온 듯하다"며 "금융통화위원회를 앞두고 그간 비드가 많았던 데 따른 반작용인 것 같다"고 말했다.
통화스와프(CRS) 금리는 전체적으로 올랐다.
1년은 1.5bp 올랐고, 3·5년은 1.0bp씩 상승했다. 7년과 10년은 0.5bp씩 올랐다.
CRS와 IRS의 차이인 스와프 베이시스의 역전 폭은 축소됐다. 5년 구간은 전 거래일보다 3.3bp 오른 마이너스(-) 46.5bp를 기록했다.
hwro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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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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