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진정호 기자 = 독일 10년물 국채선물이 반등하고 있지만, 여전히 핵심 저항선을 테스트하는 상황이라고 ING가 17일(현지시각) 분석했다.

ING는 현재 독일 10년물 국채선물에 대해 161.14~161.18 가격대가 단기 저항선으로 작용하고 있다며 앞으로 며칠 동안 더 상승할 수도 있겠지만 오를 때마다 매도하는 게 좋다고 권고했다.

금융정보 제공업체 팩트셋에 따르면 오는 3월 만기인 도일 10년물 국채선물은 이날 현재 160.75에 거래되고 있다.

jhjin@yna.co.kr

(끝)
저작권자 © 연합인포맥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