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연합인포맥스) 이종혁 특파원 = 암호 화폐 비트코인이 다음 지지선인 8,690달러로 추가 하락할 수 있다는 진단이 나왔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17일 보도했다.

코인데스크는 비트코인이 지난해 12월 30일 12,500달러 아래로 내리면서 상승 추세를 뒷받침하는 지지선을 깼다며 상대 강세 지수는 약한 채로 남아있다고 설명했다.

매도자들은 암호 화폐를 10,313달러 아래로 유지하도록 노력하고 있으며 지난 이틀간 이 수준 아래에서 저점매수는 일시적이었다고 WSJ이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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