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노현우 기자 = 외국인은 지난 17일 장외유통시장에서 4천703억 원 상당의 원화 채권을 순매수했다.

18일 연합인포맥스 채권별 거래종합(화면번호 4556)과 투자 주체별 거래종합(화면번호 4565)에 따르면 외국인은 전일 통안채를 4천739억 원 산 반면 국채를 36억 원 팔았다.

종목별로 보면 2019년 12월 만기인 통안채를 4천235억 원, 2018년 4월 만기인 통안채를 500억 원 매수했다.

반면 2027년 12월 만기인 국고채(17-7호)를 322억 원, 2019년 3월 만기인 국고채(14-1호)를 320억 원 매도했다.

투자 주체별로 보면 은행이 9천985억 원, 보험이 5천275억 원 순매수했다.

<표> 종목별 외국인 순매수·순매도 규모(17일)

채권명 만기일 금액(억 원)
통안02060-1912-02 2019-12-02 4,235
통안DC018-0410-0910 2018-04-10 500
국고01750-1812(15-7) 2018-12-10 320
국고02125-2706(17-3) 2027-06-10 -20
국고03125-1903(14-1) 2019-03-10 -320
국고02375-2712(17-7) 2027-12-10 -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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