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대만증시는 미국 뉴욕증시의 강세에 힘입어 5거래일 연속 상승했다.

18일 대만 가권지수는 전장보다 66.77포인트(0.61%) 오른 11,071.57에 장을 마쳤다.

가권지수는 상승 개장 뒤 장 내내 강세 흐름을 유지했다.

지난밤 뉴욕증시 3대 주요 지수들의 동반 사상 최고치 경신이 호재로 작용했다.

시가총액 1위 TSMC가 2.69% 뛰는 등 주요 기술주들이 장세를 주도했다.

이밖에 훙하이정밀은 0.43% 상승했고, 미디어텍은 4.24% 급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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