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연합인포맥스) 신은실 특파원 = 건강제품 판매업체인 GNC의 주가는 지난해 4분기 순이익 전망이 시장 예상을 웃돌아 18일 개장 전 거래에서 22% 급등했다.

회사는 동일 매장 매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5.7%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조정 주당순이익(EPS)은 24~25센트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돼, 팩트셋 조사치 23센트를 상회했다.

이 회사 주가는 지난 3개월 동안 57.3% 급락했다. 같은 기간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9.4%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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