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연합인포맥스) 신은실 특파원 = 뱅크오브뉴욕멜론(The Bank of New York Mellon)의 주가는 지난해 4분기 순이익이 시장 예상을 웃돌아 18일 개장 전 거래에서 0.6% 상승했다.

은행은 지난해 4분기 순이익이 11억8천만 달러(주당 1.08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팩트셋이 조사한 애널리스트들의 전망치 91센트를 웃돈 것이다.

매출은 37억3천만 달러로 애널리스트들의 예상치 40억 달러에 미치지 못했다.

은행은 세제개편과 관련해 3억2천만 달러의 비용이 발생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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