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인포맥스가 19일 오전 1시 10분 송고한 'EIA 미 주간 원유재고 690만 배럴 증가' 제목을 'EIA 미 주간 원유재고 690만 배럴 감소'로 바로잡습니다.>>



(뉴욕=연합인포맥스) 신은실 특파원 = 미 에너지정보청(EIA)은 지난주 미국 원유재고가 690만 배럴 감소한 것으로 발표했다고 마켓워치가 18일 보도했다.

월스트리트저널(WSJ) 예상치는 230만 배럴 감소였다.

휘발유 재고는 360만 배럴 증가했고, 정제유 재고는 390만 배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애널리스트들은 휘발유 재고가 260만 배럴 증가했을 것으로, 정제유 재고는 10만 배럴 늘었을 것으로 예상했다.

뉴욕상업거래소에서 2월물 서부텍사스산 원유(WTI) 가격은 EIA의 주간 원유재고 발표 후 63.72달러에서 움직였다. 재고 발표 전에는 63.52달러선에 거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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