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의 비라즈 파텔 전략가는 영국은 유럽연합(EU)과 이행 협상을 끝내고, 긍정적인 분위기에서 무역협상을 시작할 것이라는 가정하에 파운드화가 1분기 1.40달러로 오를 것으로 예상했다.
파텔은 달러 약세가 파운드화 상승의 주요 기여요인이 될 것이지만 또한 파운드화 자체에서 긍정적인 기저 요인도 있을 것이라고 진단했다.
파텔은 분위기 변화가 있다는 것을 부정할 수 없다며 이날 영국 소매판매가 예상보다 부진했음에도 파운드화에 많은 영향을 주지 못했다고 덧붙였다.
libert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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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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