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성호 신한은행장 "성공의 중심은 강한 영업 현장"

신한銀, 2017년 종합업적평가대회 개최



(서울=연합인포맥스) 정지서 기자 = 위성호 신한은행장이 강한 영업 현장을 바탕으로 올해에도 탁월한 성과를 내달라고 임직원에 주문했다.

21일 신한은행에 따르면 위 행장은 1만2천여 명의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전일 열린 구로구 고척 스카이돔에서 '2017년 종합업적평가대회'에서 "신한이 이룩해 온 성공의 중심에는 언제나 강한 현장이 있다"며 "올해도 강한 영업 현장을 만들어 탁월함을 향해 도전하자"고 말했다.

종합업적평가대회는 1984년부터 매년 시행된 신한은행의 축제로 지난 1년간의 영업성과를 바탕으로 직원을 격려하는 자리다.

위 행장은 "2018년을 디지털 영업의 원년으로 삼고 금융의 미래를 이끌어나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자"고도 강조했다.

지점장 2명과 과장 1명, 수석(Chief RS) 1명, 그리고 글로벌 현지 직원 1명 등 총 5명의 직원이 특별 승진하기도 했다.

지난해 가장 뛰어난 영업성과를 보여준 커뮤니티에 수여하는 대상은 군포커뮤니티(커뮤니티장 박도진)가 수상했다.

으뜸상은 성북장월 커뮤니티와 광주 커뮤니티, 평창동 지점, 신한PWM분당센터, 여의도중앙대기업금융센터, 신한베트남 하노이 등이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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