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연합인포맥스) 김대도 기자 = 세계은행그룹(WB)이 산하 국제부흥개발은행(IBRD)과 국제금융공사(IFC) 직원을 채용한다.

21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한국인 채용을 우선으로 고려한 11개 직위의 채용공고가 세계은행 홈페이지에 게시됐다.

IBRD 거버넌스 부서에서 공공부문을 맡을 전문가, IFC에서 투자 분석을 담당할 애널리스트 등이다.

마감 시한은 미국 워싱턴 D.C 현지시각 기준으로 2월 9일이다.







세계은행은 내부 심사를 거쳐 선정된 지원자들을 대상으로, 올해 3월 말 우리나라에서 열릴 채용설명회에서 대면 인터뷰를 진행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세계은행(http://www.worldbank.org/en/about/careers/programs-and-internships/korean-recruitment-drive) 또는 국제금융기구 채용정보(https://ifi.mosf.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ddk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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