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은 지난주 마지막 거래일인 19일에는 장외시장에서 801억 원 규모의 원화 채권을 순매수했다.
22일 연합인포맥스의 채권별 거래종합(화면번호 4556)과 투자 주체별 거래종합(화면번호 4565) 등을 보면 외국인은 지난 19일 국채와 통안채를 각각 295억 원과 500억 원 사들였다.
종목별로 보면 2019년 12월 만기인 통안채를 500억 원, 2022년 9월 만기 도래하는 국고채(17-4호)를 208억 원 규모 사들였다.
반면 2024년 9월 만기인 국고채(14-5호)를 92억 원, 2019년 9월 만기 도래하는 국고채(14-4호)를 75억 원 팔았다.
외국인은 지난주에는 국채를 2천285억 원, 통안채를 1조2천569억 원 매수했다.
종목별로 외국인은 2019년 12월 만기가 돌아오는 통안채를 4천919억 원, 2019년 1월 만기인 통안채를 4천500억 원 사들였다.
반면 2019년 3월 만기인 국고채(14-1호)를 320억 원, 2027년 12월 만기인 국고채(17-7호)를 215억 원 팔았다.
<표> 종목별 외국인 순매수·순매도 규모(19일 기준)
채권명 | 만기일 | 금액(억 원) |
통안02060-1912-02 | 2019-12-02 | 500 |
국고02000-2209(17-4) | 2022-09-10 | 208 |
국고01750-2012(17-6) | 2020-12-10 | 200 |
국고03000-2303(13-2) | 2023-03-10 | -30 |
국고02750-1909(14-4) | 2019-09-10 | -75 |
국고03000-2409(14-5) | 2024-09-10 | -92 |
<표> 종목별 외국인 순매수·순매도 규모(지난주)
<table border style='border:1;border-spacing:0'><tr><td> 채권명 </td><td> 만기일 </td><td> 금액(억 원)</td></tr><tr><td> 통안02060-1912-02</td><td> 2019-12-02 </td><td>4,919 </td></tr><tr><td> 통안01850-1901-01</td><td> 2019-01-09 </td><td>4,500 </td></tr><tr><td>통안DC018-0417-0910 </td><td> 2018-04-17 </td><td>1,850 </td></tr><tr><td>국고03000-2409(14-5)</td><td> 2024-09-10 </td><td> -102 </td></tr><tr><td>국고02375-2712(17-7)</td><td> 2027-12-10 </td><td> -215 </td></tr><tr><td>국고03125-1903(14-1)</td><td> 2019-03-10 </td><td> -320 </td></tr></table>
hwroh@yna.co.kr
(끝)
노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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