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이재헌 기자 = 대우건설이 '과천 센트럴파크 푸르지오 써밋' 분양에 나선다

대우건설은 22일 과천 센트럴파크 푸르지오 써밋이 기존 과천 주공 7-1단지를 재건축하는 단지로 지하 3층~지상 32층(최고) 아파트 15개동, 전용면적 59㎡~159㎡ 총 1천317세대 대단지로 구성됐다고 설명했다.

일반분양은 전용면적 기준 ▲59㎡A타입 169세대 ▲59㎡T타입 82세대 ▲84㎡A타입 218세대 ▲84㎡B타입 13세대 ▲84㎡C타입 51세대 ▲84㎡T타입 36세대 ▲101㎡A 타입 3세대 ▲101㎡T타입 2세대 ▲114㎡A타입 1세대 등 총 575세대다.

지하철 4호선 과천역 3번 출구 바로 앞에 있는 초역세권 단지다. 과천 나들목(IC), 양재IC 우면산터널을 통한 강남 및 수도권으로의 접근성도 뛰어나다.

단지는 관악산과 청계산으로 둘러싸여 뛰어난 녹지율을 보인다. 중앙공원, 문원 체육공원, 관문 체육공원, 과천 저수지 등 여러 공원도 인근이다.

도보로 통학 가능한 거리에 청계초, 관문초, 문원중, 과천외고 등이 자리했다. 이외 대형마트와 병원, 생활편의시설 등이 가깝다.

실시간으로 에너지 사용량을 확인할 수 있는 실시간 에너지 모니터링 시스템과 대기전력차단 및 조명, 온도, 환기 제어가 가능한 사물인터넷(IoT) 스마트스위치 플러스(Plus) 등이 갖춰질 계획이다.

일반분양가는 3.3㎡ 당 평균 3천만원 내외로 주택도시보증공사(HUG)와 협의 중이다. 입주예정일은 2020년 12월 예정이다. 견본주택은 서울시 강남구 영동대로 337번지 써밋갤러리에 위치해 오는 26일 문을 연다.





<'과천 센트럴파크 푸르지오 써밋' 조감도(제공: 대우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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