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대만증시는 미국 뉴욕증시의 강세에 힘입어 상승했다.

22일 대만 가권지수는 전장보다 80.61포인트(0.72%) 오른 11,231.46에 장을 마쳤다.

가권지수는 강보합 개장 뒤 지속적으로 상승 폭을 확대했다.

가권지수는 7거래일 연속 상승했다.

미국 연방정부 셧다운(일시 업무정지) 우려에도 뉴욕증시 주요 지수들이 지난주 마지막 거래일 동반 상승한 점이 호재로 작용했다.

종목별로 보면 시가총액 1위 TSMC가 2.35% 급등하며 장세를 주도했다.

훙하이정밀은 0.31% 하락했고, 델타전자는 3.11% 뛰어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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