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카고연방준비은행은 22일 12월 전미활동지수가 전월의 0.11에서 0.27로 올랐다고 발표했다. 지난해 8월에는 마이너스(-) 0.16을 보였고 10월에는 0.87이었다.
이 지수가 '0'인 것은 미국 경제가 역사적인 성장 추세로 확장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하며 마이너스(-) 영역이면 평균 성장세보다 못하다는 의미다.
3개월 이동평균 전미활동지수는 전월 0.43에서 0.42로 낮아졌다.
생산 관련 지수가 마이너스(-) 0.02에서 0.25로 올랐다.
고용지수는 0.12에서 0.01로 내렸다.
개인소비와 주택지수는 -0.03에서 -0.07로 하락했다.
판매, 수주, 재고 관련 지수는 0.04에서 0.08로 높아졌다.
libert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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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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