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노현우 기자 = 외국인은 지난 22일 장외유통시장에서 6천767억 원 상당의 원화 채권을 순매수했다.

23일 연합인포맥스 채권별 거래종합(화면번호 4556)과 투자 주체별 거래종합(화면번호 4565)에 따르면 외국인은 전일 통안채를 5천507억 원, 국채를 1천260억 원 사들였다.

종목별로 보면 2018년 4월 만기인 통안채를 4천200억 원, 2027년 12월 만기인 국고채(17-7호)를 1천71억 원 샀다.

반면 2025년 12월 만기인 국고채(15-8호)를 59억 원, 2019년 9월 만기인 국고채(14-4호)를 16억 원 팔았다.

투자 주체별로 보면 은행이 8천480억 원 순매수했고, 정부가 1천627억 원 순매도했다.

<표> 종목별 외국인 순매수·순매도 규모(22일)

채권명 만기일 금액(억 원)
통안DC018-0424-0910 2018-04-24 4,200
국고02375-2712(17-7) 2027-12-10 1,071
통안DC018-0417-0910 2018-04-17 1,000
국고02250-2506(15-2) 2025-06-10 -8
국고02750-1909(14-4) 2019-09-10 -16
국고02250-2512(15-8) 2025-12-10 -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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