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대신증권이 발행하는 대신 철광석 선물 ETN(H)과 대신 인버스 철광석 선물 ETN(H)이 오는 25일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할 예정이다.
대신증권은 금속 원자재 상품의 라인업을 확대해 다양한 투자수단을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이 상품은 SGX(싱가포르거래소)에 상장된 철광석 선물 가격의 일간 수익률을 각각 1배수와 마이너스(-) 1배수로 추종한다.
또한, 환 헤지 상품으로 투자자는 환율 등락과 관계없이 기초자산의 수익률을 확보할 수 있다.
yjhwa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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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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