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남승표 기자 = 현대건설과 현대엔지니어링 2018년 신입사원들이 소외이웃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으로 첫 입사 활동을 시작했다.

현대건설·엔지니어링은 지난 18일 양사 신입사원 120여명이 사단법인 글로벌비전과 함께 영등포·정릉 일대 에너지 취약계층을 위해 연탄 1만장과 직접 제작한 방한키트 140세트를 배달했다고 23일 공개했다.

현대건설과 현대엔지니어링은 지난 2015년부터 신입사원 입문교육과정에 해외 어려운 이웃을 위한 태양광 랜턴 제작, 국내 소외계층을 위한 쪽방촌 봉사활동 등 사회공헌활동을 편성,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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