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노현우 기자 = 외국인은 지난 23일 장외유통시장에서 387억 원 상당의 원화 채권을 순매수했다.

24일 연합인포맥스 채권별 거래종합(화면번호 4556)과 투자 주체별 거래종합(화면번호 4565)에 따르면 외국인은 전일 국채를 387억 원 사들였다.

종목별로 보면 2027년 12월 만기인 국고채(17-7호)를 270억 원, 2020년 3월 만기인 국고채(15-1호)를 150억 원 샀다.

반면 2046년 3월 만기인 국고채(16-1호)를 50억 원, 2018년 9월 만기인 국고채(08-5호)를 20억 원 팔았다.

투자 주체별로 보면 은행이 5천308억 원 순매수했고, 기금·공제가 2천970억 원 순매도했다.

<표> 종목별 외국인 순매수·순매도 규모(23일)

채권명 만기일 금액(억 원)
국고02375-2712(17-7) 2027-12-10 270
국고02000-2003(15-1) 2020-03-10 150
국고02000-2009(15-4) 2020-09-10 15
국고05750-1809(08-5) 2018-09-10 -20
국고02000-4603(16-1) 2046-03-10 -50


hwroh@yna.co.kr

(끝)
저작권자 © 연합인포맥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