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권용욱 기자 = 웨스트팩이 올해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금리인상 전망을 기존 2회에서 3회 이상으로 수정했다.

24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이 기관은 최근의 미국 달러화 약세와 미 감세에 따른 사업투자 파급력 등을 고려해 금리인상 전망치를 조정했다.

웨스트팩은 올해 첫 금리인상이 오는 3월에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또한, 올해 미국 국내총생산(GDP) 성장률 전망치는 기존 2.2%에서 2.5%로 상향 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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