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수는 전달에 비해 0.4포인트 상승하면서 2014년 2월 이후 약 4년 만의 최고치로 올라섰다.
지수는 경기 확장과 위축을 가르는 기준인 '50'을 17개월 연속 웃돌았다.
IHS 마킷의 조 헤이스 이코노미스트는 "투입비용의 가파른 상승 속에 생산가격 인플레이션이 2008년 10월 이후 가장 빠른 속도로 가속화했다"면서 인플레이션 압력이 계속 커질 것이라고 말했다.
sjkim2@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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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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