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연합인포맥스) 신은실 특파원 = 뉴욕 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트럼프케어'(미국건강보험법·AHCA) 상원 표결 연기로 미국정책 불확실성이 부각돼 하락했다.

27일(미국시간) 장 마감 무렵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78.24포인트(0.37%) 하락한 21,331.31에 거래됐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는 전장보다 16.87포인트(0.69%) 낮은 2,422.20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95.13포인트(1.52%) 낮은 6,152.02에 움직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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