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이민재 기자 = 포스코대우는 지난해 4분기 매출 5조7천367억원과 영업이익 961억원, 당기순이익 361억원 등을 거뒀다고 24일 밝혔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로 16.38%, 직전 분기 대비로 4.5%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3.76% 늘었다. 당기순이익은 흑자 전환했다.

다만, 금융시장의 기대치에는 다소 못 미치는 수준이다.

연합인포맥스가 최근 3개월 사이 증권사들의 실적전망치를 집계한 결과 포스코대우는 작년 4분기 매출 5조6천21억원, 영업익 1천801억원을 올릴 것으로 예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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