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진정호 기자 = 독일의 1월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 예비치가 61.2로 집계됐다고 금융정보 제공업체 IHS마킷이 24일 발표했다.

이는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계한 시장 전망치 63.0을 밑도는 결과다. 전달 확정치인 63.3도 하회했다.

같은 달 서비스업 PMI 예비치는 57.0을 기록, 시장 전망치 55.5와 전달 확정치 55.8을 모두 웃돌았다.

제조업과 서비스업을 포괄하는 합성 PMI 예비치는 58.8을 기록해 전달 확정치 58.9에 못 미쳤다.

PMI는 '50' 선을 기점으로 경기 확장과 위축을 가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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