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우지수 사상 최고치



(서울=연합인포맥스) 국제경제부 = 24일(미국시간) 달러화는 미국발 보호무역주의에 따른 긴장 고조에다 미 재무장관의 달러 약세 선호 발언으로 등으로 내렸다.

미국 국채 가격은 스티븐 므누신 미국 재무장관의 달러 약세 선호 발언이 해외의 미 국채 수요를 차단할 수 있다는 우려에 내렸다.

뉴욕증시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기업 실적 호조 기대 등에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와 나스닥 지수는 하락했다.

뉴욕유가는 미국의 원유재고 감소에 약 3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이날 스티븐 므누신 미국 재무장관은 달러 약세가 미 경제에 좋다는 견해를 밝혔다.

므누신 장관은 스위스 다보스에서 열린 세계경제포럼(WEF) 연차 총회 기자회견에서 달러 약세를 환영한다며 달러 약세는 미국에 혜택을 줄 것이라고 설명했다.

미국의 총 주택담보대출 신청이 연초 금리 급등으로 크게 늘었다.

모기지은행협회(MBA)에 따르면 지난주 총 주택담보대출 신청이 전주대비 4.5%(계절조정치) 늘어났다. 1년 전보다는 6.1% 증가했다.

미국의 지난해 12월 기존주택판매는 낮은 재고와 빠른 가격 상승 부담에 감소했다.

전미부동산중개인협회(NAR)는 12월 기존 주택판매(계절조정치)가 전월 대비 3.6% 감소한 557만 채로 집계됐다고 발표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의 전문가 전망 집계치는 2.2% 감소한 568만 채였다.

2017년 한 해 전체로는 1.1% 늘어난 551만 채를 기록했다. 2006년 이후 최고다.

지난 1월 미국 제조업 업황이 34개월 최고치로 올라섰지만, 서비스업은 9개월 최저치로 내렸다.

정보제공업체 IHS 마킷에 따르면 1월 미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 속보치(계절 조정치)는 전월의 55.1에서 55.5로 올랐다. 금융위기 후 추세치는 53.9다.

제조업 생산 지수는 55.9에서 56.2로 올라, 12개월래 가장 높았다.

1월 미 서비스업 PMI 속보치(계절조정치)는 전월 53.7에서 53.3으로 하락했다.

◇ 주식시장

뉴욕증시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기업 실적 호조 기대 등에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41.31포인트(0.16%) 상승한 26,252.12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1.59포인트(0.06%) 낮은 2,837.54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45.23포인트(0.61%) 내린 7,415.06에 장을 마감했다.

다우지수와 S&P 500 지수는 26,392.80과 2,852.97까지, 나스닥지수는 7,486.32까지 상승해 장중 최고치를 경신했다.

다만, S&P 500 지수와 나스닥지수는 애플 등 주요 기술주가 약세를 보여 내림세로 돌아섰다.

지난해 4분기 기업들의 실적이 긍정적으로 발표되고 있지만, 일부 기술주들은 주가 가치가 높다는 분석 속에 내림세를 나타냈다.

업종별로는 기술업종이 0.9%가량 하락하며 가장 큰 하락 폭을 기록했다. 에너지와 산업, 부동산, 유틸리티가 내렸고 소비와 금융, 헬스케어, 소재, 통신은 올랐다.

시가총액 대장주인 애플의 주가는 번스타인이 올봄 아이폰 판매 성장세가 약할 것이라고 진단한 이후 1.6% 하락했다.

페이스북의 주가도 1.5% 내렸고, 아마존과 구글의 모회사인 알파벳의 주가는 각각 0.37%와 0.41% 내렸다.

제너럴일렉트릭(GE)의 주가는 지난해 4분기 순손실을 기록해 2.7%가량 내렸다.

GE는 분기 98억3천만 달러(주당 1.13달러)의 순손실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특별항목을 제외한 조정 주당순이익(EPS)은 1.23달러를 나타냈다. 팩트셋 예상치는 29센트였다.

매출은 314억 달러를 기록해 팩트셋 전망치 338억7천만 달러에 미치지 못했다.

이 회사 주가는 지난 3개월간 23% 하락했다. 같은 기간 다우는 11% 올랐다.

미국의 항공우주산업, 항공기 설계 및 제작 업체 유나이티드 테크놀로지의 주가는 지난해 4분기 매출이 시장 예상을 웃돌아 장 초반 상승세를 보이다 0.3% 내림세로 거래를 마쳤다.

유나이티드 테크놀로지는 분기 매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7% 증가한 157억 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톰슨 로이터가 조사한 애널리스트들의 전망치 146억 달러를 웃돈 것이다.

순이익은 3억9천700만 달러(주당 50센트)를 기록했다. 특별항목을 제외한 조정 EPS는 1.60달러를 나타냈다. 애널리스트들은 1.51달러를 예상했다.

유선방송통신회사 컴캐스트의 주가는 분기 실적 호조에 1.3% 올랐다.

컴캐스트는 지난해 4분기 순이익이 150억 달러(주당 3.17달러)를 기록했다.

조정 EPS는 49센트를 나타냈다. 매출은 219억 달러를 기록했다.

톰슨 로이터가 조사한 애널리스트들의 전망치는 조정 EPS 47센트, 매출 218억 달러였다.

뉴욕 애널리스트들은 실적 발표 초기지만 상당히 긍정적으로 발표되고 있다며 증시 강세 흐름이 좀 더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에 따르면 연방기금(FF) 금리선물 시장은 올해 3월 25bp 기준금리 인상 가능성을 78% 반영했다.

시카고옵션거래소(CBOE)에서 변동성지수(VIX)는 전 거래일보다 3.06% 오른 11.44를 기록했다.

◇ 채권시장

미국 국채 가격은 스티븐 므누신 미국 재무장관의 달러 약세 선호 발언이 해외의 미 국채 수요를 차단할 수 있다는 우려에 내렸다.

마켓워치·다우존스-트레이드웹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미 동부시간) 무렵 뉴욕 채권시장에서 10년 만기 국채수익률은 전장보다 3.2bp 오른 2.654%에서 거래됐다.

통화정책에 민감한 2년 만기 국채수익률은 전장보다 4.2bp 상승한 2.084%에서 움직였다. 2008년 9월 이후 최고치이며 지난해 10월 16일 이후 가장 큰 하루 오름폭이다.

30년 만기 국채수익률은 3.5bp 높은 2.936%에서 거래됐다.

10년과 2년 만기물간 수익률 차이는 전장 58.0bp에서 57.0bp로 좁혀졌다.

채권 수익률은 가격과 반대로 움직인다.

국채가는 세계 경기 개선과 뉴욕증시 상승에 따른 위험 선호 강화에다 므누신 재무장관의 달러 약세 선호 발언으로 하락 출발했다가 낙폭을 줄였다.

전일 국채가는 일본 중앙은행이 통화완화 정책을 유지한 영향으로 올랐다.

금리 전략가들은 경제지표 호조가 지속하면서 세계 성장률이 높아질 것이라는 전망이 등장하고 있다며 이는 주가 상승 외에도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외에 다른 중앙은행들도 통화정책을 선회할 것이라는 기대감을 키운다고 설명했다.

주초 국제통화기금(IMF)은 올해 미국 성장률 전망치를 종전 2.3%에서 2.7%로, 올해 세계 성장률 전망치도 3.7%에서 3.9%로 상향 조정했다.

IMF는 무엇보다 세제 개편 영향으로 미국의 성장세가 가팔라지면서 주변 교역국에도 긍정적인 파급효과가 미칠 것으로 봤다.

므누신 장관은 스위스 다보스에서 열린 세계경제포럼(WEF) 연차 총회 기자회견에서 미국은 사업에 대해 열려있고, 달러 약세를 환영한다며 달러 약세는 미국에 혜택을 줄 것이라고 설명했다.

전략가들은 달러 약세는 미 국채 매입에 관심이 있는 해외 투자자들에게 환 헤지 비용을 높이는 요인으로 작용해, 국채가에 하락 변수라고 진단했다.

FTN 파이낸셜의 짐 보겔 전략가는 "채권 금리가 높아졌다"며 "해외 투자자들이 미 국채 매입을 더 보태기 전에 달러 가치가 어디에서 지지가 될지 지켜볼 것이기 때문이다"라고 설명했다.

하이 프리퀀시 이코노믹스의 칼 와인버그 수석 세계 경제학자는 달러가 계속 떨어진다면 미 재무부는 정부채 매도가 이어지는 어려운 시기를 보낼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날 발표된 경제지표들은 혼재되면서, 미 국채가 낙폭을 줄어들게 했다.

이날 유로존(유로화 사용 19개국)의 경제지표가 계속 호조를 보였다.

유로존의 1월 합성 PMI 예비치가 58.6을 기록하며 시장 전망치를 웃돌았다.

마킷에 따르면 1월 합성 PMI 예비치는 WSJ이 집계한 전망치 57.9를 웃돌았다. 동시에 2011년 이후 최고치인 전달 확정치 58.1도 상회했다.

국채가는 오후 들어 5년물 국채 입찰 후에 다시 낙폭을 벌렸다.

미 재무부는 5년 만기 국채를 연 2.434%에 발행했다. 포괄적인 수요를 보여주는 응찰률은 2.48배를 보였다. 해외 중앙은행들의 수요를 보여주는 간접 낙찰률은 65.0%를 나타냈다.

전략가들은 25일 예정된 유럽중앙은행(ECB) 통화정책 회의와 다보스 포럼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연설을 주목했다.

슈뢰더 자산운용사의 리사 혼비 포트폴리오 매니저는 "지표는 너무 좋고, 시장은 연준이 실제로 올해 세 번 인상할 것으로 믿기 시작했다"며 "단기적으로 우리는 변수들이 합쳐지는 것을 보고 있다"고 설명했다.

◇ 외환시장

달러화는 미국발 보호무역주의에 따른 긴장 고조에다 미 재무장관의 달러 약세 선호 발언으로 등으로 내렸다.

연합인포맥스(6411)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현지시각) 무렵 뉴욕 외환시장에서 달러화는 엔화에 달러당 109.13엔을 기록해 전장 뉴욕 후장 가격인 110.31엔보다 1.18엔(1.08%) 하락했다.

유로화는 달러화에 유로당 1.2398달러에 움직여 전장 가격인 1.2293달러보다 0.0105달러(0.84%) 올랐다.

유로화는 엔화에 유로당 135.31엔에 거래돼 전장 가격인 135.61엔보다 0.30엔(0.22%) 낮아졌다.

달러화는 스티븐 므누신 장관의 달러 약세 선호 발언에 하락 출발했다.

전일 달러화는 미국발 보호무역주의에 따른 긴장에다 유로존(유로화 사용 19개국)의 경제지표 호조 등으로 내렸다.

외환 전략가들은 보호무역주의 우려로 달러 약세가 진행되는 중에 므누신 장관의 발언으로 약세 폭이 더 심화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므누신 장관은 스위스 다보스에서 열린 세계경제포럼(WEF) 연차 총회 기자회견에서 달러 약세를 환영한다며 약세는 미국에 혜택을 줄 것이라고 설명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도 25일 WEF에 미 대통령으로서는 18년 만에 참석해, 연설한다. 무역 긴장을 고조시키고 달러를 약하게 할 발언을 내놓을 수 있다.

HiFX의 레넌 스위팅 헤드는 "므누신 장관이 이날 아침 다보스에서 공격적이었고, 달러 하락이 계속되고 있다"며 "이는 트럼프 대통령이 대선 기간에 제조업 복귀에 집중하면서 달러 강세를 우려하는 발언을 했기 때문에 놀랍지 않다"고 설명했다.

스위팅은 "달러 약세는 무역 협상 상대방에 대해 미국의 레버리지를 높일 것이다"라며 "달러 약세는 미국 상품을 덜 비싸게 만들어 경쟁력을 높인다"고 덧붙였다.

핸텍 마켓츠의 리처드 페리 시장 분석가는 "달러 장기 추세가 비관적인 데다 일단 지지선이 또 무너지면 전체 금융시장에 파장이 있을 것"이라며 "모든 것이 달러에 등을 돌리고 있다"고 설명했다.

페리는 "달러 과매도가 더 진행되지는 않을 것 같지만, 미국의 보호무역주의를 둘러싼 전쟁이 터지는 것에 시장이 어떻게 반응하는지 지켜보는 것은 흥미롭다"며 "트럼프는 '미국 우선주의'를 외치면서 전일 세탁기와 태양광 패널에 고율의 관세를 부과했다"고 강조했다.

그는 "트럼프는 미국의 무역적자 감소를 고려하고 있고, 이는 달러 약세 요인이다"라고 덧붙였다.

지난 1월 미국 제조업 업황이 34개월 최고치로 올라섰지만, 서비스업은 9개월 최저치로 내려섰다.

마킷의 크리스 윌리엄슨 수석 경제학자는 "연초 미국 제조업과 서비스 업황이 확장세로 출발했다"며 "제조업 호황은 부분적으로 달러 약세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윌리엄슨은 "전체 미 경제 성장세는 8개월 최저로 둔화했지만, 전망지수는 둔화가 일시적일 것이라는 점을 시사한다"며 "물가 압력이 강해지고 있다"고 덧붙였다.

그는 "1월 투입물가가 2015년 이후 두 번째로 큰 상승 폭을 보였다"며 "유가 상승 외에도 전반적인 수요 증가가 기업의 가격 인상을 돕고 있다"고 강조했다.

달러화는 오후 들어 뉴욕증시가 반등시도에 나서는 가운데서도 엔화에 109.00엔선을 깨고 하향시도를 보였다. 유로화는 달러에 오름폭을 소폭 높였다.

유로존의 경제지표가 계속 호조를 보이면서 유로화에 힘을 실어주고 있다.

유로존의 1월 합성 PMI 예비치가 58.6을 기록하며 시장 전망치를 웃돌았다.

마킷에 따르면 1월 합성 PMI 예비치는 WSJ이 집계한 전망치 57.9를 웃돌았다. 동시에 2011년 이후 최고치인 전달 확정치 58.1도 상회했다.

전략가들은 25일 예정된 유럽중앙은행(ECB) 통화정책 회의와 트럼프 연설을 주목했다.

네덜란드 은행 ING는 달러의 추가 하락은 트럼프의 다보스 연설에서 어떤 발언이 나올 것인지와 북미자유무역협정(NAFTA) 협상에 달렸다며 트럼프는 미국의 무역 관행 변화와 관련해 말만 하고 행동을 하지 않을 것 같다고 내다봤다.

은행은 예를 들어 NAFTA에서 탈퇴는 미 증시에 타격을 줄 것이라며 미 증시의 놀라운 성과는 트럼프 행정부의 표상으로 사용되기 때문에 트럼프가 실제 행동에 나서지 않을 위험이 있다고 덧붙였다.

모건스탠리는 "ECB가 3월에 선제안내를 변경할 것으로 보인다"면서 "아마 아직 시장과 어떻게 소통할지 정하지 못했을 것으로 보이며 두 가지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모건스탠리는 "첫 번째는 ECB가 필요하다면 미래에도 자산매입을 할 수 있다고 말하면서 얼마나 자산매입 규모를 올릴 수 있는지에 대한 언급을 줄이는 것이고, 두 번째는 양적완화 프로그램을 9월에 끝내고 이후에는 자산매입이 없다고 말하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 원유시장

뉴욕유가는 미국의 원유재고 감소에 약 3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뉴욕상업거래소에서 3월물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가격은 배럴당 1.14달러(1.8%) 상승한 65.61달러에 장을 마감했다. WTI 가격이 65달러선을 넘어선 것은 2014년 12월 이후 처음이다.

유가는 미국 원유재고가 지속해서 감소한 것으로 나타나 큰 폭으로 올랐다.

이날 미 에너지정보청(EIA)은 지난주 미국 원유재고가 110만 배럴 감소한 것으로발표했다. 이는 10주 연속 감소세를 보인 것이다.

월스트리트저널(WSJ) 예상치는 190만 배럴 감소였다.

휘발유 재고는 310만 배럴 증가했고, 정제유 재고는 60만 배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애널리스트들은 휘발유 재고는 250만 배럴 증가했을 것으로, 정제유 재고는 200만 배럴 감소했을 것으로 예상했다.

뉴욕상업거래소에서 WTI 가격은 EIA의 주간 원유재고 발표 후 64.76달러에서 움직였다. 재고 발표 전에는 64.51달러선에 거래됐다.

전일 미국석유협회(API)는 지난 19일로 끝난 주간의 미국 원유재고가 480만 배럴 증가한 것으로 발표했다.

API의 원유재고는 8주 만에 처음으로 증가했다.

지난주 휘발유 재고는 410만 배럴 늘었고, 정제유(디젤과 난방유 포함) 재고는 130만 배럴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API의 원유재고 발표 뒤 WTI 가격은 시간 외 전자거래에서 보합세를 나타냈다.

세계 원유 공급 과잉 우려가 유가가 몇 년 동안 하락세를 보인 이후 석유수출국기구(OPEC) 등 주요 산유국들이 감산 노력을 이어왔지만, 미국의 생산 증가는 시장의 우려 요인이 됐다.

미국의 원유재고 감소는 그만큼 원유 수요가 크다는 의미로 시장 우려를 다소 완화했다.

OPEC과 러시아 등 OPEC 비회원국은 하루 생산량을 180만 배럴 줄이기로 한 합의를 올해 말까지 이어갈 예정이다.

최근 OPEC 정책에 큰 영향을 미치는 칼리드 알-팔리 사우디아라비아 에너지장관이 감산 노력을 올해 말 이후까지 연장할 필요가 있다고 진단한 것도 최근 유가 상승 동력이 됐다.

ysyo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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