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Update 2018.10.18 목 07:20
    회사소개 | 아하경제TV | 연합뉴스 | 연합뉴스TV
     
    칼럼/이슈금융전망대
    <정선영의 외환분석> 모멘텀 부재에 갈팡질팡
    정선영 기자  |  syjung@yna.co.kr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8.01.29  08:16:48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싸이월드 공감 요즘 네이버 구글 msn
    (서울=연합인포맥스) 29일 서울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1,060원대에서 무거운 흐름을 이어갈 것으로 전망된다.

    유로화 고공행진을 중심으로 가파르게 나타났던 달러화 약세가 조정을 받고 있다.

    유로-달러 환율이 1.24달러대 초반으로 하락하면서 상승폭이 주춤해졌다.

    서울환시에서 달러화도 1,060원대 중반에서 등락할 것으로 본다.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1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를 기다리는 분위기도 예상된다.

    재닛 옐런 미 연준 의장의 임기 내 마지막 FOMC다.

    작심 발언이 나올 가능성은 크지 않지만 차기 미 연준 의장과 연준 인사들의 발언에 시장 참가자들의 이목이 쏠릴 것으로 예상된다.

    미국 인플레이션 지표도 꾸준히 오르고 있어 매파적 스탠스가 유지될 가능성도 염두에 둘 만하다.

    이날 서울환시는 코스피와 위안화를 비롯한 아시아통화에 연동된 흐름을 보일 수 있다.

    외국인 주식투자자들이 지난주 후반 유가증권시장에서 순매수에 나섰다.

    이에 장중에 주식 순매수가 유지된다면 주식자금에 달러화가 1,060원대 초중반으로 저점을 낮출 수 있다.

    하지만 방향성이 없기는 매한가지다.

    뚜렷한 모멘텀이 형성되지 않은 상황에서 달러화는 1,060원대 레인지 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예상된다.

    달러-엔 환율도 무거운 흐름을 보이고 있지만 108엔대 후반에서 하락폭은 제한적이다.

    유로화 환율 상승세가 조정받는 분위기에서 달러-엔 환율까지 하락세가 조정받는다면 달러 약세폭도 크게 가기 어렵다.

    지난주 스티븐 므누신 미 재무장관과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의 말 한마디에 갈팡질팡했던 점을 고려하면 이날 방향성이 나타나기는 쉽지 않다.

    역외 차액결제선물환(NDF) 환율은 소폭 올랐다. 역외 외환시장에서 달러-원 1개월물은 1,063.70/1,064.20원에 최종호가됐다. 이는 최근 1개월물 스와프포인트(-0.60원)를 적용하면 전일 현물환종가(1063.90원) 대비 0.65원 오른 수준이다. 저점은 1,064.50원, 고점은 1,066.00원이었다. (정책금융부 금융정책팀 기자)

    syjung@yna.co.kr

    (끝)
    정선영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1
    트럼프 행정부, UN 우정협약 탈퇴 발표
    2
    커들로 "트럼프 대통령과 파월 의장 생각 같다고 봐"
    3
    연준 의사록 공개 이후 주가 낙폭 확대…금리·달러 상승
    4
    로스 美 상무장관 "중국과 무역 대화 현재는 공백기"
    5
    연준, 인플레이션 예상 수준<9월 의사록>
    6
    뉴욕증시, 연준 여전히 긴축적…다우 0.36% 하락 마감
    7
    <뉴욕증시-1보> 매파 FOMC 의사록 부담 하락
    8
    연준, 중국 관세분쟁 GDP 영향 작아<9월 의사록>
    9
    한국·중국, 환율조작국 피했다…관찰대상국 유지(상보)
    10
    미 상무부 장관 "EU와의 무역협상 과정 불만족"
    연합인포맥스 사이트맵
    · 개인정보 처리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110-140 서울시 종로구 율곡로2길 25 연합뉴스빌딩 10층 (주)연합인포맥스 | TEL : 02-398-4900 | FAX : 02-398-4992~4
    사업자등록번호 101-81-58798 | 대표이사 : 최병국
    Copyright © 연합인포맥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infomaxkorea@gmail.com
    명칭: 연합인포맥스/ 등록번호: 서울 아02336 / 등록일자: 2012년 11월 06일/ 제호: 인포맥스/ 발행인: 최병국/ 편집인: 최병국
    발행소: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2길 25,연합뉴스빌딩 10층/ 발행일자: 2000년 6월 1일/ 발행소의 전화번호 02-398-4900/ 개인정보 보호책임자: 유상원 / 청소년보호책임자: 박준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