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황윤정 기자 = 하나금융투자가 지난해 대폭 개선된 실적을 시현했다.

하나금융투자는 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1천774억원, 당기순이익은 1천463억원으로, 직전 연도 대비 각각 11.2%, 68.8% 증가했다고 밝혔다.

하나금투는 "수수료 수익과 금융상품 관련 이익의 증가로 전체 매출이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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