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포맥스(6411 화면)에 따르면 파운드화도 달러화에 1.29627달러로 수직으로 올라 움직였다. 파운드화는 아시아장 후반에 1.27940달러 수준이었다.
마크 카니 BOE 총재는 경기 개선시 일부 경기 부양책의 제거가 필요할 수 있다고 발언했다.
이는 하루 앞서 독일 국채수익률과 유로화를 급등하게 한 유럽중앙은행(ECB)의 마리오 드라기 총재 발언과 유사한 것이다.
당시 드라기 총재의 발언은 ECB가 양적완화(QE)를 축소(테이퍼링)하겠다는 의미로 시장에서 해석됐다.
libert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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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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