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한종화 기자 = 지난주(1월 29일~2월 2일) 중국 증시에는 4억1천71만위안(약 709억원)의 해외 자금이 순유입했다.

해외 자금은 8주 연속 순유입세를 나타냈다.

5일 연합인포맥스(화면번호 7299)에 따르면 지난주 후구퉁에서는 27억5천185만 위안의 자금이 순유출했다.

선구퉁은 31억6천256만위안 규모의 순유입세를 보였다.

중국 증시는 지난 주 미국 국채 금리 급등, 중국 상장사 실적 부진 우려 등에 급락세를 나타냈다.

이에 따라 해외 자금 유입세도 크게 줄었고, 상하이증시는 순유출세를 나타냈다.

지난주 거래대금 순위 상위 종목은 귀주모태주(600519.SH), 오량액(000858.SZ)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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