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찰 수요 강도를 측정하는 응찰률은 2.46배를 보였다.
해외 중앙은행 등 간접입찰자들의 낙찰률은 65.4%, 직접 낙찰자들의 낙찰률 9.4였다.
제프리스는 이번주 2년물 입찰이 큰 관심을 끌고, 실수요자들이 5년과 7년물은 건너뛴 양상이라며 다만 월말 수요가 잔여 물량을 흡수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린제이그룹은 마리오 드라기 유럽중앙은행(ECB) 총재 발언이 세계 채권시장을 모두 움직이게 한 '게임 체인저'이다라며 앞으로 트럼프케어 법안이 의회에서 통과되면 세제개편안에 대한 기대가 커져 장기채 수익률은 오를 것이라고 내다봤다.
libert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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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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