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김지연 기자 = 금융감독원이 IT분야 전문성과 내부 감찰 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IT·핀테크전략국과 감찰실 국장 대외공모에 나선다.

6일 금감원에 따르면 이날부터 오는 14일까지 서류접수를 받는다.

IT·핀테크전략국 국장은 금융회사와 IT업체 등에서 IT와 관련해 15년 이상 근무한 경력이 있으면 지원할 수 있다.

감찰실 국장은 전·현직 행정공무원으로서 부패방지와 청렴 업무 경력 15년 이상 혹은 전·현직 판사 근무 경력이 7년 이상이면 지원할 수 있다.

합격자는 서류접수와 면접전형 등을 거쳐 3월 6일 결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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