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이호 기자 = 외국인은 지난 28일 장외유통시장에서 1조3천705억 원의 원화채권을 순매도했다.

29일 연합인포맥스의 채권별 거래종합(화면번호 4556)과 투자 주체별 거래종합(화면번호 4565)에 따르면 외국인은 전 거래일 1조2천409억원의 국채와 1천296억원의 통안채를 매도했다.

종목별로는 2018년 4월이 만기인 통안채를 1천800억원, 2026년 6월이 만기인 국고채 10년물 16-3호를 341억원, 2047년 3월 만기인 국고채 30년물 17-1호를 90억원을 사들였다.

반면, 2021년 3월이 만기인 국고채 5년물 15-9호를 1조45억원, 2018년 10월이 만기인 통안채를 3천96억원, 2018년 9월이 만기인 국고채 5년물 13-5호를 1천44억원 팔았다.

투자주체별로는 은행권이 8천668억원의 원화채권을 순매수했고, 정부가 3천159억원의 원화채권을 순매도했다.

<표> 종목별 외국인 순매수ㆍ순매도 규모(6월28일)

채권명만기일 금액(백만원)
통안0146-1804-02 2018-04-02 180,000
국고01875-2606(16-3) 2026-06-1034,100
국고02125-4703(17-1) 2047-03-109,000
국고03250-1809(13-5) 2018-09-10 -104,400
통안0133-1810-02 2018-10-02 -309,620
국고02000-2103(15-9) 2021-03-10-1,004,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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