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허 회장(사진)은 박항서 감독과 이영진 수석코치가 있는 베트남 대표팀이 2018 AFC U-23 축구대회에서 첫 준우승의 쾌거를 이뤄낸 축하의 의미로 격려금을 건넸다.
허 회장은 FC서울 구단주이기도 하다. 박항서 감독과는 현 FC서울의 전신인 럭키금성에서 선수로 활동하던 시절부터 약 12년의 인연을 맺고 있다.
GS건설은 베트남 최초의 BT(Build-Transfer) 프로젝트를 수행하기도 했다. TBO 도로를 건설해 호치민시에 인계하고 대가로 받은 5개 부지 중 2개 부지(2개 매각, 1개 개발완료)를 개발하는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jhlee2@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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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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