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원F&B는 지난해 연결기준으로 영업이익이 724억원으로 전년 대비 1.29% 감소했다고 7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2조5천526억원으로 13.89% 증가했다. 당기순이익은 526억원으로 3.95% 늘었다.
이는 금융시장 기대치와 비슷한 결과다.
연합인포맥스가 최근 3개월간 증권사들이 발표한 실적 전망치를 집계한 결과 동원F&B는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액 2조5천590억원, 영업이익 726억원, 당기순이익 489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됐다.
ygkim@yna.co.kr
(끝)
김용갑 기자
ygkim@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