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연합인포맥스) 이종혁 특파원 = 독일 투자은행 도이체방크는 미국의 1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상승세를 보여도, 물가 압력이 높아진 것으로 보지 말아야 한다는 진단을 8일 내놨다.

투자은행은 지난 25년 동안 1월 CPI는 전월보다 높았지만 2월보다는 낮았다고 설명했다.

은행은 따라서 다음주 발표되는 1월 CPI가 높더라도 물가가 연준의 목표치에 근접하는 것이라는 의미부여를 해서는 안 된다고 덧붙였다.

liberte@yna.co.kr

(끝)
저작권자 © 연합인포맥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