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노현우 기자 = 지난주(5~9일) 외국인은 1조5천984억 원 상당의 원화 채권을 순매수했다.

외국인은 지난주 마지막 거래일인 9일에는 장외시장에서 2천361억 원 규모의 원화 채권을 사들였다.

12일 연합인포맥스의 채권별 거래종합(화면번호 4556)과 투자 주체별 거래종합(화면번호 4565) 등을 보면 외국인은 지난 9일 국채를 2천361억 원 매수했다.

종목별로 보면 2022년 9월 만기인 국고채(17-4호)를 2천291억 원, 2021년 9월 만기 도래하는 국고채(16-4호)를 45억 원 규모 사들였다.

반면 2026년 6월 만기인 국고채(16-4호)를 14억 원 팔았다.

외국인은 지난주에는 국채를 8천871억 원, 통안채를 7천113억 원 순매수했다.

종목별로 외국인은 2020년 2월 만기가 돌아오는 통안채를 5천253억 원, 2022년 9월 만기인 국고채(17-4호)를 3천399억 원 사들였다.

반면 2044년 12월 만기인 국고채(14-7호)를 196억 원, 2018년 2월 만기인 통안채를 100억 원 팔았다.

<표> 종목별 외국인 순매수·순매도 규모(9일 기준)

채권명 만기일 금액(억 원)
국고02000-2209(17-4) 2022-09-10 2,291
국고01375-2109(16-4) 2021-09-10 45
국고01500-3609(16-6) 2036-09-10 30
국고02000-2103(15-9) 2021-03-10 -5
국고05000-2006(10-3) 2020-06-10 -11
국고01875-2606(16-3) 2026-06-10 -14


<표> 종목별 외국인 순매수·순매도 규모(지난주)

<table border style='border:1;border-spacing:0'><tr><td> 채권명 </td><td> 만기일 </td><td> 금액(억 원)</td></tr><tr><td> 통안02160-2002-02</td><td> 2020-02-02 </td><td>5,253 </td></tr><tr><td>국고02000-2209(17-4)</td><td> 2022-09-10 </td><td>3,399 </td></tr><tr><td>국고01750-2012(17-6)</td><td> 2020-12-10 </td><td>1,800 </td></tr><tr><td>국고02750-1909(14-4)</td><td> 2019-09-10 </td><td> -49</td></tr><tr><td> 통안01480-1802-01</td><td> 2018-02-09 </td><td> -100 </td></tr><tr><td>국고02750-4412(14-7)</td><td> 2044-12-10 </td><td> -196 </td></tr></tab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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