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한종화 기자 = 중국 증시가 춘제(春節·중국의 설)를 맞아 15~21일간 장기 휴장에 들어간다.

12일 상하이거래소와 선전거래소 홈페이지에 따르면 상하이와 선전 증시는 15~21일 휴장하고 22일 정상 개장한다.

주말을 제외하면 5일간 휴장하는 셈이다.

홍콩을 통해 상하이와 선전 증시에 투자하는 후구퉁, 선구퉁도 15일부터 21일까지 거래를 정지한다.

홍콩 증시는 15일 오전장만 거래하고 휴장에 들어간다. 15일 오후장부터 19일까지 쉰 다음 20일 정상 개장한다.

jhhan@yna.co.kr

(끝)
저작권자 © 연합인포맥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