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황병극 기자 = 한국직업방송의 기업분석 프로그램 '취업을 부탁해'는 12일 글로벌 생명공학기업인 셀트리온의 취업전략을 소개한다.





지난 2002년에 설립돼 15년 만에 코스닥 시가총액 1위 기업으로 급성장한 셀트리온은 코스피시장으로 이전했다. 현재 코스피시장에서도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에 이어 시가총액(보통주 기준) 3위를 차지하고 있다.

셀트리온의 주력 사업은 바이오 의약품과 생물의약품 사업인 바이오 시밀러, 항체신약 개발과 단백질 의약품 계약생산 사업이다.

2017년 기준으로 매출액은 8천289억원이며, 영업이익은 5천173억원으로 사상 최대를 기록했다. 또 지난 2016년 사업보고서 기준으로 총 직원수는 1천224명 정도이며, 1인당 평균 급여액은 5천100만원 수준이다.

홍기찬 컨설턴트와 방송인 양상국은 '꾹이의 해시태그'에서 동사의 전문적인 사업 분야에 대해 자세히 분석하고, 합격 전략을 제시한다.

방송인 박재정과 아나운서 황보미가 진행하는 프로그램은 12일 자정에 방송되며, 다음 날 오전 9시와 오후 1시에 다시 볼 수 있다.

한국직업방송은 케이블TV CJ헬로비전 230번, 티브로드 210번, 딜라이브 256번, CMB 166번, HCN 425번, 544번, IPTV KT올레 252번, SK브로드밴드 273번, 위성방송 스카이라이프 189번과 유튜브, 네이버TV 등에서 시청할 수 있다.

eco@yna.co.kr

(끝)
저작권자 © 연합인포맥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