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장순환 기자 = 삼성화재는 이범, 장석훈 부사장을 승진 임명하는 2018년 임원인사를 12일 단행했다.

이번 인사로 부사장 2명, 전무 4명, 상무 승진 8명 등 총 14명이 승진했다.

이번 임원 인사는 현장중심, 성과주의를 근간으로 전문성과 업무역량을 겸비한 우수 인력을 발탁했다. 또한, 경영혁신 부분에 여성 임원을 발탁해 회사의 미래성장 기반을 마련했다.

한편, 삼성화재는 후속 조직개편 및 보직인사도 조만간 마무리할 예정이다.

다음은 삼성화재 임원인사

◇부사장

▲이범 ▲장석훈

◇전무

▲남대희 ▲배태영 ▲이두열 ▲이상봉

◇상무

▲김일평 ▲김준하 ▲남재욱 ▲노현호 ▲이규용 ▲임규삼 ▲최성연 ▲한종혁

shjang@yna.co.kr

(끝)
저작권자 © 연합인포맥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