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오진우 기자 = JP모건은 호주중앙은행(RBA)의 기준금리 인상 신호는 여전히 없다고 진단했다.

12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샐리 올드 JP모건 전략가는 "경기 과열이 없는 상황에서 RBA는 물가 상승률 전망을 높이려는 어떤 시도도 하지 않았다"며 이같이 평가했다.

그는 "단기간 내 기준금리가 상향 조정되지 않을 것"이라며 "RBA는 물가 상승이 점진적일 것이며 주변국들의 금리 정상화를 추정하지 않겠다는 점도 강조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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