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월스트리트저널(WSJ)이 11명의 이코노미스트를 상대로 조사한 바에 따르면 이코노미스트들은 6월 정부가 발표하는 제조업 PMI가 51.1로 전달의 51.2보다 소폭 떨어질 것으로 예상했다.
이코노미스트들은 지난달 원자재 가격이 약세를 보인 점이 제조업 지수를 끌어내린 것으로 분석했다.
공식 제조업 PMI는 지난 5월까지 10개월 연속 '50'을 웃돌아 경기가 확장 국면임을 시사했다.
ysyo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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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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