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더샵 퍼스트파크는 충북 청주에 처음으로 선을 보이는 '더샵' 브랜드 아파트다. 지하 2층~최고 28층 9개동에 전용면적 63㎡~133㎡ 1112가구가 들어선다.
청주 더샵 퍼스트파크가 들어설 17만㎡ 넓이의 잠두봉공원은 청주의 행정과 교육 중심지인 산남택지개발지구 인근에 위치했다. 청주시 최초의 도시공원 특례사업으로 개발될 계획이다. 도시공원 특례사업은 민간업체가 도시공원의 70% 이상을 공원으로 조성해 지방자치단체에 기부하면 나머지 30%의 부지에 공동주택, 상업시설 등 비공원 시설을 지을 수 있게 한 개발방식을 말한다.
청주 더샵 퍼스트파크가 들어설 청주 수곡동 일대는 청주지방검찰청과 법원, 교육지원청 등이 자리해 산남 생활권을 그대로 누릴 수 있다. 아파트 단지 반경 500m 내에 도보로 통학이 가능한 초등·중학교들이 있어 교육환경도 우수하다.
청주 더샵 퍼스트파크는 선택형 알파룸을 적용해 고객들이 기호에 따라 공간을 활용할 수 있다. 대부분의 세대는 4베이, 맞통풍 설계를 갖춰 뛰어난 채광과 통풍성을 자랑한다.
견본주택은 사업지 인근(서원구 분평동 334번지)에 조성 중으로 3월에 문을 열 예정이다.
<'청주 더샵 퍼스트파크' 조감도(제공: 포스코건설)>
jhlee2@yna.co.kr
(끝)
이재헌 기자
jhlee2@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