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정원 기자 = 코웨이가 지난해 금융시장의 컨센서스에 부합하는 실적을 내놨다.

코웨이는 지난해 2조3천205억원의 매출과 4천784억원의 영업이익, 3천224억원의 당기순이익을 거뒀다고 12일 밝혔다.

매출액은 전년에 비해 5.7%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0.6% 줄어든 수준이다.

코웨이의 이번 실적은 금융권의 전망치와도 비슷한 수준이다.

앞서 연합인포맥스가 최근 2개월간 실적 추정치를 제시한 4개 증권사를 대상으로 컨센서스를 실시한 결과, 코웨이는 지난해에 2조5천257억원의 매출과 4천828억원의 영업이익을 거뒀을 것으로 예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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